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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의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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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아, 큰 소리로 읽어본다아↗? (어째 보키체랑 크게 다를바가 없어보이지만... 다르다! 크게 다르다!!)
2 어이, 거기 관련항목 학생 자면 안 되지?
1 자~아, 큰 소리로 읽어본다아↗?
이 학교에서 놀랍게도 패러디가 자주되는 말투 중 하나라고 하는데, 거기! 졸지말고~. 다른 두 말투는 각각 보키체와 BJ체이다. 이 말투들은 패러디하기위해 사용되는 말투의 대표격이죠오오? 5대 말투 1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Jyo↗? 이런 말투를 만든 사람은 당연히 도롱뇽이라고 할 수 있겠죠오오↗? 하지만 이 말투를 발굴해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한 것은 모 반 학생들이다 카더라. 2
이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은 보키체와 BJ체와는 달리 일부의 능력자만이 가능하다고 하지요? 저봐라 저봐라 또 자고 있지? 어떻게 하면 좋냐? 응? 자 잠 좀 깨고. 따라서 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능력자들이 필요하다는 게 자연스럽지요? 그래서 여기엔 Be동사가 들어간단 거죠오오오? 쟈아~ 그럼 첫 페이지 그 네모박스 안을 우리 비범이가 큰~ 소리로 읽어본다!
1. 문장의 어미는 주로 '~죠?'로 끝나게 한다. 90%를 의문사로 대치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보키체와는 같은 것이 아니다. 또한 이때의 '~죠?'는 'ㅈ'의 발음이 아니라 'Jyo'와 가깝게 내주는 것이 옳다.
2. 이 말투를 쓰면 너무나 나긋나긋하기에 청자들이 잠에 빠진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잠을 깨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3. 가끔은 몸을 이리저리 돌리라고 하거나 One Direction의 'What Makes You Beautiful'을 불러주는 것도 좋다.
You're insecure
4.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학생부에서 알리는 게 있다아아"라고 하고 "본론만 말할게"라고 다시 말하곤 본론과 관계없는 말을 15분쯤 하면 좋다.
2 어이, 거기 관련항목 학생 자면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