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학
목차
1 개요
2 선생님
2.1 박 모 선생님
2.2 안 모 선생님
1 개요
고교 4대 과학에 들지 않았으나, 2학년때 배우는 과목. 박 모 선생님은 C언어를 끝내고 C++을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으나 불가능했다. 시험에 들어가고 내신에도 들어가고 최종 성적에도 포함되나 많은 대학들이 과연 이 성적을 볼지는 의문이다. 따라서 항상 정보과학부 선생님들께선 내신에 들어간다고만 강조한다. 결국 내신이 대학에 필요한 것 이상이 아님을 알 때 그 이상의 판단은 자유.
2 선생님
2.1 박 모 선생님
1학년 때부터 계셨던 선생님으로, 아래에 서술된 안 모 선생님을 데려오셨다! 유명인들끼리는 아는 사이. 꽤 많은 학생들이 이 분과 안 모 선생님의 성함을 모르는데 그 이유는 작성금지. 1학년 때는 정규과목은 물론 그냥 과목이 없어서 심화반만 담당했다. 경시대회도 정보과학은 없었다. 2013년엔 경시대회 과목으로 편성되었으나 상 남발하기의 일종으로 생각될 뿐.
모 군과 인연이 많은 선생님이다.
2.2 안 모 선생님
C언어 빼고 다른 모든 걸 담당한다. 그래봤자 깊게 배우진 않으니 괜찮다. 특히 리눅스 시간은 거의 그냥 흘러간 수준. 가르치는 건 비전공자들에게 상당히 흥미롭다. 내용도 매번 다채롭다.
모 군은 이 시간에 키보드를 안고 자거나 키보드를 치우고 키보드 대신 거기에 머리를 대고 자는데 어느날은 책을 안고 자다가 보다 못한 안 모 선생님이 계속 잘거냐고 묻자 잘거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이런 일이 기억이 없고 친구들이 말해주자 충공깽이 되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같이 계시던 박 모 선생님도 한 말씀하신 건 1+1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