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곤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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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곤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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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리어가 아주 대단한 선생님으로, 이 학교 학생인 김 모군이 여러 조사를 해본 결과, 뿡뿡이와 같은 학교에 있었으며, 수학과의 대단한 선생님과 친분이 두텁고 영재성 교육에 관한 논문을 많이 쓰신 것 같다. 석사 논문을 이 방향으로 쓰신 생물 선생님도 계신다.. 운동을 좋아하는데 6시쯤에 런닝머신 근처에서 잘 발견된다는 증언이 있다. 또한 아침 식사때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급식을 받을 때 아주 호탕하게 웃으며, 반찬 투정도 부린다. 나도 많이 먹고 싶어. 1 편식은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새로 오신 화학 선생님의 증언에 따르면 술을 같이 마시는데 자신과 달리 학교에 오면 완전히 멀쩡하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운동도 하면서 멀쩡하단 말인데 어떻게 보면 초인이다. (12가지 종류의 막걸리를 한자리에서 먹는 진풍경이 벌어진다고.)
유체 역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지며, 과학부 부장이었다가 교무실로 튕겼다. 새로오신 박 모 선생님이 이 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이에 대해 불만이 있다. 자신은 교무부장이 되었고 여러 행사때 사회를 보게 되었다. 이에 교무부장에서 튕긴 선생님도 존재하는데...(링크 예정) 2
명언으론 "그래 갖고 대학 가겠어?"가 있다. 더불어 이 때 들고 다니시는 학생들의 대학 지망 표는 필수 아이템. "OO대가 너 불러줘?"
학교에 처음 오셨을 때는 여러 계획을 통해 학생에게 체계화된 교육을 보이려 했고 3, 교과서를 읽어오도록 해서 수업 시작시 평가하는 여러 시도를 했으나, 결국 다 증발하고 언제부턴가 수업시간에 뭔가를 시키고 자주 밖으로 나간다. 수업시간의 파레토의 법칙... 20분 수업과 80분 자습 이건 중등 영재교육원때도 지속되던 건데, 그러고보면 학기 초에 얼마나 힘든 결심을 하고 준비해왔었는지 눈물이 날 지경이다.
영덕 사건이 일어난 적 있다. 수없이 많은 학생들이 이 시간에 잠을 잤지만, 영덕만이 부름을 당해 탈이 났다 카더라. 그래서 잠시 이 시간에 자는 학생이 상당히 줄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영덕 이후로 이 시간에 잠을 안 자려던 학생들은 점차 결 4심이 희석되었는데, 그래도 부름을 당하지 않자 다시 잠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 선생님의 잠전도성은 8/10, 잠안전도는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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